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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

[마지막 도전] 바이낸스 선물 거래 #1 마지막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바이낸스 선물 거래를 다시 시작한다. 글은 오늘 처음 쓰는 것이지만 거래는 사실상 어제부터 시작되었다. 어제 다시 한번 청산에 가까운 기록을 한 후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바로 다시 시작했지만 처음부터 100달러가 넘게 손해가 나기 시작했다. 시드머니가 1000달러 남짓이기 때문에 상당히 큰 비중이 손실로 사라진 것이다. 어제는 뇌동매매를 할 수 있는 충분한 환경이 갖추어졌지만 다행히 그것만은 참았다. 타인의 트레이딩을 참고하다 나의 방법으로 거래를 할 때의 문제가 있었다. 가장 큰 문제를 자각하지 못하고 있었던 듯하다. 손절을 어디에서 하느냐에 대한 기준이 매번 바뀌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손절을 지정할 수가 없었고 더 큰 손실을 입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일단 어제는 .. 더보기
바이낸스 선물 거래 #1 거래를 하면 내가 보는 방향이 보통 3~4회 중 1번 정도 맞는 것 같다. 물론 이것은 모멘텀이 있을 때의 이야기이다. 대부 부분의 트레이더들이 횡보장이 지루하다고 하는데 안전하게 돈 벌기에는 이런 횡보 장만한 것이 없다. 변동폭이 작기 때문에 바닥과 천정에 주문을 걸어두고 걸리기만 기다리면 된다. 그리고 최고 수익률에 베팅하는 거다. 잠깐 튀더라도 금세 제자리를 찾으니까 손절의 걱정이 없어진다. 물론 이런 장에서도 갑자기 변동성이 생기면서 움직임이 생기기는 하지만 이것은 스탑로스로 손절이 가능한 부분이다. 뭐 어쨌든 최근 내 성공 확률을 대충 계산해 보니 20~30% 정도인 것 같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모멘텀이 어디로 갈 지를 생각하는 부분이고 결정적으로 어느 가격에서 매수해서 어느 가격에 팔아야 할지.. 더보기
비트멕스 거래의 실패와 바이낸스에서 다시 시작 데이트레이딩은 자신과의 싸움이고 스스로 고민과 성찰이 필요한 만큼 이 카테고리에서는 자문자답 형식의 대화 형식으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비트멕스 거래소에서 선물 데이트레이딩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고 처음의 성공적인 거래와 함께 짧은 성공을 마감하게 되었다. 나는 어디에서부터 잘못하게 된 걸까? 과거를 되짚어 생각해보면 나는 잘못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그리고 바이낸스에서도 초기 성공 이후 다시 하락세를 겪고 있다. 익절과 손절 일봉으로 거래를 하게 될 경우 어느정도의 손절을 감수하고 손절 기준이 아닌 경우 손실 중이더라도 홀딩을 해야 한다. 적은 금액을 선물 투자하는 이유는 오직 적은 금액으로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더 많은 거래를 하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일봉으로 거래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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