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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데이트레이딩(daytrading)

바이낸스 선물거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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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대로 거래해야 한다

다행히 저녁부터 오늘 아침 사이에 비트코인을 포함하여 5개 코인이 익절로 마감되었다. 여기에는 수익 지정가에 체결된 것도 있었지만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된 것을 확인하고 시장가로 던진 코인도 있었다. 

 

비트코인이 갑자기 꽤 큰 폭의 상승을 해 주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리고 비트코인을 원칙대로 다시 거래하기 시작했다. 

롱 포지션을 마이너스 상태로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숏 포지션을 잡을 기회를 확인했고 진입하여 200달러 폭의 수익을 달성했다. 실제 수익은 100달러가 조금 넘는 금액이지만 이렇게 원칙대로 거래를 했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 

 

숏 포지션 수익을 달성하고 비트코인이 상승을 시작하여 욕심으로 인해 오랫동안 보유하고 있던 롱 포지션도 실제 수익 150달러를 조금 넘겨 수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 

 

남은 코인 15개

다행히 하나씩 펌핑을 하여 오늘 아침에서 XLM 코인을 정리할 수 있었다. 

그리고, 롱 포지션 진입가격과 현재가격이 상당히 벌어진 코인은 시간대별로 하나씩 추가 매수진입하여 평균진입가격을 낮추었다. 

 

마진 비율이 감소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고 진입규모를 작게 가지고 갔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레버리지를 무리하게 늘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낀다. 

 

마진 비율

어제 최악의 상황에서 마진 비율은 10% 가까이 치솟았다. 

비트코인을 자본대비 5배로 진입했을 때 2%가 되지 않지만 알트코인은 레버리지를 많이 주지 않기 때문에 조절하지 않으면 비율이 금방 올라가 버린다. 

 

마진비율이 오른다는 것은 위험이 커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는 다행히 4% 대를 유지하고 있다. 

 

조금씩이라도 수익을 내면서 포지션을 청산시켜나갔기 때문에 자본비율도 조금씩이지만 올라갔다. 

중간중간 비트코인을 매매하면서 100달러 이상씩 수익을 내 준 것도 한 몫 했다. 

 

미실현 수익

하지만 아직 미실현 수익이 1200달러 정도 마이너스로 남아있다. 

하락폭이 큰 코인들이 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코인 수를 줄이면서 변동폭 또한 줄일 수 있었다는 것에 만족하는 수 밖에 지금은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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