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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 1일차 항상 원하던 채굴을 드디어 할 수 있게 되었다. 하드웨어를 통한 채굴은 장소와 관리, 규모와 회수기간에 대한 문제 등의 고민으로 상당히 어렵게 느껴졌는데, 스테픈이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알게 되었고 열정적으로 채굴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장소와 관리의 문제에서 자유롭다. 장소는 탁 트인 공터만 있어도 되고 관리는 나의 몸을 건강하게 관리하면 된다. 임대를 해야 하는 장소의 문제도 없고 추가적인 관리비도 들어가지 않는다. 2. 규모와 회수기간. 규모는 150만원 정도부터 시작할 수 있지만 나는 조금 무리하여 105sol을 투자했다. 현재 sol가치 : $50.79 여기에 105sol을 곱하면 약 5333달러가 된다. 원화로 약 680만원이다. 이 금액을 투.. 더보기
[비트코인] 월봉 기준 중요 분기점 확인 21년 6월 저점을 깨는지가 중요 5월의 중반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어제 비트코인이 21년 6월에 형성한 아래 꼬리를 하향이탈하는 꼬리를 만든 후 상승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의 종가가 21년 6월의 종가보다 위에 있는 모습이지만 5월이 마무리되는 시점에도 종가가 21년 6월의 종가보다 높은지가 일단은 중요해 보입니다. 만약 21년 6월의 종가를 깨지 않는다면 이번에 형성된 저점을 테스트하면서 지지구간을 만들고 상승의 발판으로 삼을 가능성을 엿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저점이 깨진 채로 마감이 된다면 확실히 그 다음 고점인 19.8K를 확인하러 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더보기
[비트코인] 20K 지지를 확인하러 갈 듯 강력한 지지선을 가볍게 하향 이탈 비트코인이 그동안 강한 지지선 역할을 했던 추세선을 가볍게 돌파하고 저점을 갱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정시의 상승세에서는 거래량을 동반하지 못하고 있으며 전반적인 시장상황 역시 매우 부정적인 면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모든 코인에 대해서 현물 매수를 보류하는 것이 좋아 보이며 시장이 진정 국면을 보이는 것을 확인하여 저점을 확인 후 매수해도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에 거래할 수 있습니다. 루나 코인의 역대급 하락 스테이블 코인 UST의 1달러 페깅이 실패하면서 엄청난 패닉셀이 나오고 있는 루나는 매일 역대급 하락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최고점 대비 100토막 이상이 난 상황이며 더 이상 눈여겨 볼 필요가 없는 코인이 되어 버렸습니다. 루나 코인은 일주일 .. 더보기
[비트코인] 전고점을 갱신하지 못하는 상황 무력한 상승 다이버전스 하락 채널에서 4시간 차트 기준으로 총 5회의 눈여겨 볼만한 상승 시도가 있었지만, 결국 이 모든 상승 다이버전스의 상승 시도는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말았다. 특히 마지막 다섯번째 상승 시도는 최근의 상승 쐐기 패턴의 저항선을 뚫고 상승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기대가 큰 상황에서 무기력하게 한번에 일봉의 그동안 다져두었던 저점을 한 번에 뚫어버리는 큰 하락으로 마감하고 말았다. 상승 다이버전스가 중첩되어 발생하고 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시장의 여건만 조성되었다면 큰 상승을 기대할 수도 있었지만 한동안은 추세를 반전시킬 수 있는 상승은 없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거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저점은 어디일까? 하락세가 깊어진 이유로 저점을 속단하기는 이르다고 생각한다. 다만 항상 대.. 더보기
선물거래 다시 넷째 날 손실 청산을 하지 않을 때의 가장 큰 두 가지 문제점 시장은 끊임없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다. 어느 때는 상승추세가 이어지고 어떤 때는 그 반대의 추세로 움직인다. 헷지모드는 양방향의 포지션을 모두 잡을 수 있지만 어느 한 포지션이 손실 상태로 물려있다면 한 방향 거래를 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첫째 문제는 손실 상태를 방치하는 가장 원초적인 문제이다. 그리고 양방향 포지션을 취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그리고, 두번째! 시장은 끊임없이 상승 하락을 반복하는데 롱 포지션이 물려있다면 상승세에서도 숏 포지션의 수익 기회를 찾게 된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추세를 역행하는 매매는 더 큰 위험을 내포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반대 추세에서 위험을 무릎쓰고 거래를 하던가 아니면 추세가 바뀔 때까지 거래를 쉬는 방법.. 더보기
선물거래 다시 셋째 날 손절 발생 손절이 발생했다. 거래는 거의 하루에 1~2회 이루어지는데 언제 기회가 올 지 몰라 스마트폰을 가끔 열어보고 있다. 롱 포지션이 물려있기 때문에 거래 횟수가 늘기 어렵다. 숏 포지션만으로 거래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손절을 하지 않았을 때의 불리함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양방향 거래를 할 수가 없다는 것. 특히 헤지모드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손절을 확정짓지 않는 이상 어떤 추가적인 거래도 할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손절하지 않아도 되었을지 모를 미래의 일을 기대하기 보다는 현재의 기준에 맞추어 손절을 해야하는 것이다. 잘못하면 극심한 고통으로 뜬눈으로 밤을 지새울지도 모른다. 또한 손절하지 않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없애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략적인 위치에서 진입을 해야 하는 것이다. 전략 전략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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