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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선물 거래 #5 개인 용무로 인해 타 도시로 이동하느라 매수 포지션을 유지하고 시장 상황을 체크하지 못했다. 다만 예상보다 변동폭이 좁아지면서 매매 횟수를 늘리면 손실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는 시점이라고 생각되었다. 매수 포지션은 수익을 취할 수 있었지만 예상과 맞는 방향으로 가는지를 포지션을 들고 확인하고 싶었다. 결국 수익을 확정하지는 못했다. 손절 가격 지정 하지만 이번의 대응이 전과 달랐던 점은 손절 가격을 매수 가격으로 지정해 두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마음 편히 다른 용무를 진행할 수 있었다. 물론 수익실현이 가능했던 시점이 계속 있었던 점을 고려했을 때 아쉽기는 하다. 그리고 현재의 가격도 매수 가격보다 높다. 그리고 내 포지션은 손절 가격까지 왔기 때문에 사라졌다. 그래도 마음의 안정을 유지할 수 .. 더보기
바이낸스 선물 거래 #2 조금씩 손절을 확실히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하지만 문제는 손절의 시기이다. 손절해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은 손실 100달러 미만일 때 오지만 막상 300달러가 손실 중이더라도 손이 나가지 않는다. 이번에도 두 번이나 500달러가 넘는 손절을 기록했다. 물론 고점이다. 손익비 데이트레이딩에 있어서 손익비는 생명줄과도 같은 것이다. 손절을 해야 할 때는 아주 적은 손실만을 기록해야 한다. 그것이 맞건 틀리건 중요한 것은 내가 세운 원칙에 맞는 손절을 했는가이다. 그런데 나는 아직도 손절을 잘하지 못한다. 그 이유는 정말 모자란 듯하지만 누가 내 계좌를 보고 있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버티고 있거나 스탑로스를 걸어두지 않은 상태라는 것을 아는 것인지, 그리고 내 심리를 꿰뚫고 있는 것인지 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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