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한 장 차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이낸스 선물 거래 #3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걱정 이 모든 것이 오늘의 거래를 망쳐놓았다. 그리고 이로 인해서 자본금도 급속도로 깎였다. 저점에 잡았던 에이다 코인은 계속되는 하락을 견디지 못하고 세워 둔 원칙과 반대로 가장 많이 하락했을 때 롱 포지션을 정리하고 말았다. 나의 거래 원칙은 간단하지만 그것을 지키는 것은 심리에 따라 갈린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아무리 깨달아도 무소용이다. 이것을 실천하지 않는다면. 원칙의 단순화 어제의 거래에서 원칙을 하나 추가했다. 저점이라고 생각하고 잡은 포지션을 놓지 않은 것이다. 투자 원칙은 단순해야 하는데 이러한 작은 변경 하나에서부터 모든 것이 틀어지게 된다. 이번에 그렇게 된 것 같다. 물론 굉장한 실력을 가진 트레이더는 이런 걱정을 할 필요도 없겠지만 나는 수습생에 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