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에서 안전하게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 내는 방법

코로나 팬데믹에서 시작된 유동성 위기가 전 세계적으로 번지면서 우리나라도 지속적으로 금리를 올리고 있다. 

팬데믹 상황에서 침체되는 경제상황을 회복시키기 위해 시중에 풀렸던 돈이 러우 전쟁과 공급망 문제 등과 함께 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물가는 급격히 오르고 부동산, 가상화폐, 주식, 채권 등 대부분의 투자상품의 가치는 급락하여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으로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기업은 투자와 고용을 줄이고 전기, 수도 등의 공공요금은 호시탐탐 인상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우리의 자산은 반토막이 났고 은행보다 높은 수익을 주는 투자처를 찾기는 어렵다. 

유동성 위기가 한반도를 덮치고 있다

 

그렇다면, 세계 No.1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에서 안전한 수익의 기회를 찾아보자. 

일반적으로 가상화폐는 인류가 창조한 어떤 금융 투자보다 위험하기 때문에 고수익 고위험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아직 가상화폐 시장이 성숙하지 않았고 여러 사람들에게 그만큼의 신뢰가 쌓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상화폐는 모두 위험하다고 보편적으로 인식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가상화폐도 안전한 코인이 있다. 

그것은 바로 스테이블 코인이라고 불리는 USDT, USDC, BUSD 등이다. 

최근에 테라 루나 사태로 인해 모든 스테이블 코인에 대해서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경우가 있는데 테라에서 발행한 UST와 위에 언급한 세 가지 코인은 본질이 다르다. 

 

USDT, USDC, BUSD는 미국 달러와 직접 연동되어 1달러에 페깅이 되는 코인이다. 

한마디로 USDC 코인 1개가 발행되기 위해서는 발행사에서 USDC 1달러를 추가로 계좌에 예치해야 한다. 

국제사회에서 통용되는 가장 안전한 화폐인 미국 달러 실물과 1대1로 연동되어 발행되기 때문에 루나의 UST와 같이 급격한 하락을 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바이낸스 거래소는 코인 거래 서비스 이외에도 직접적인 거래 없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이낸스 언 (EARN) 서비스

바이낸스 언 서비스를 이용하여 은행이자보다 짭짤한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은행 이자와 바이낸스 언(EARN) 수익 비교
구글 검색을 통한 금융감독원 자료에 의하면 현재 은행권에서 예금, 적금 상품을 통하여 최고 수익이 가능한 상품은 디비 저축은행의 적금상품으로 복리 연 3.6%의 이자를 보장하고 있다. 
그리고, 세후 이자율은 3.05%이다. 

그러나, 바이낸스에서는 USDT와 BUSD를 투자하여 연복리 5%, 10% 수익이 가능하다. 
그것도 세금 없이!!!

중요한 것은 은행의 적금상품에 투자했을 때 필연적으로 결부되는 것이 세금이다. 

바이낸스에서 거래할 경우 우리는 세금 면제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그것도 안전한 스테이블 코인인 USDT, BUSD를 투자하면서!!

 

바이낸스에 계정 생성하기

바이낸스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계정을 생성해야 한다. 이미 계정을 가지고 있다면 패스!

방법은 어렵지 않다. 

아래 링크를 통해서 가입을 하면 되고 바이낸스에서 요구하는 순서대로 진행하면 된다. (글쓴이에게 작은 수익이 돌아옵니다)

바이낸스 가입하기

Log In | Binance

 

바이낸스로 출금하기

이제 바이낸스로 내 투자금을 이체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업비트를 통하면 된다. (물론, 빗썸, 코빗, 코인원 등도 모두 가능하다.)

가상화폐는 개별 코인마다 지갑 간 전송에 따른 비용이 다르다. 

전송 비용을 가장 저렴하게 이용하기 위해서 보통 전송 비용이 가장 저렴한 코인을 찾게 되는데 현재까지는 일반적으로 트론을 사용했으나 최근 루나와 비슷한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과 연관된 코인에 트론과 웨이브가 포함되면서 업비트에서 투자 유의 코인으로 안내하고 있다. 

그러므로, 업비트 페이지의 고객센터 --> 입출금 이용안내 페이지를 통해 수수료가 저렴한 코인을 찾아 입금하는 것을 권고한다. 

참고로 EOS 코인은 업비트에서 출금 수수료가 무료이다. 

 

 

과정은 아래와 같다. 

1. 업비트 계좌에 바이낸스로 출금할 투자금 입금(입금 후 24시간 대기)

출금을 위해 대기하는 24시간 동안 바이낸스 계정을 트래블룰에 맞게 바로 입금할 수 있도록 계정주 확인 서비스를 통해 원활히 입출금이 가능하도록 준비해 두면 좋다. 

 

2. 24시간 후 원화를 출금하려는 코인으로 바꾼 다음 (바이낸스에서 거래되는 코인으로 출금해야 하니 바이낸스에서도 거래되는 코인인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3. 코인을 바이낸스의 본인 계좌로 전송하면 된다. 

 

바이낸스 언(EARN)에 투자하기

바이낸스 본인 계좌에 코인이 입금되었다면 코인을 다시 본인이 투자하고자 하는 저축 상품의 코인으로 변환해야 한다. 

USDT나 BUSD로 변환하면 된다. 

스테이블 코인으로 변환했다면 'FIAT & SPOT' 월렛에 있는 본인의 코인을 확인할 수 있다. 

 

확인되었다면 홈페이지 상단의 EARN을 클릭하여 언 페이지에 입장한다. 

USDT 상품 검색 화면

위의 화면과 같이 언 화면 중단에 나오는 검색창에 USDT 혹은 BUSD를 검색하면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 검색된다. 

원하는 상품에 'Subscribe'를 클릭하면 새 창이 열리면서 저축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usdt 원하는 만큼 입력하여 가입하면 된다.

원하는 만큼의 금액을 입력 후 약관에 동의한 다음 확인을 누르면 된다. 

이제부터 세금없는 고수익 저축 상품의 과실을 얻기만 하면 된다. 

매일 나오는 이자는 재투자되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수익이 누적하여 발생하기 시작한다. 

 

주의 사항

하지만, 바이낸스 저축 상품은 저축 금액의 제한이 있고 가입 금액에 따라 이자율의 제한이 있다. 

USDT의 경우 아래와 같이 2000달러까지만 10%의 이자를 지급한다. 2000 달러를 초과하여 저축하게 되면 3%의 이자율로 수익률이 조정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BUSD 또한 마찬가지이며 이자율에 따른 저축금액은 USDT와 상이하다. 

10% 이자를 주는 구간이 얼마 안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우리나라 저축은행 최고 금리 적금 상품이 세후 연 3.05%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바이낸스에서 75,000달러까지 연 3% 이자를 제공한다는 것을 비교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국내 최고 연이율을 제공하는 디비저축은행의 적금 상품도 연 2백만 원이 한도이다. 

 

또한, 이런 고율의 이자를 제공하면서도 저축금액에 제한이 없다고 한다면 그것은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이 상품은 가상화폐의 디파이 상품이 아니라 바이낸스에서 제공하는 저축 상품이기 때문이다. 

 

바이낸스에서 이런 상품을 제공하는 이유는 자신의 생태계 안에 자금을 묶어두려는 락인 효과를 노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바이낸스 언(EARN)을 통하면 이러한 안전한 스테이블 코인 뿐만 아니라 더 높은 수익을 제공하는 일반적인 가상화폐에 대한 상품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코인의 바닥이 확인되지 않았고 국제 금융 시장이 안정화된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이 확인될 때까지는 코인에 대한 투자와 일반 가상화폐를 기반으로 하는 저축 상품 가입은 심사숙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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