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토렌트 체인에서 새로운 BTT 코인을 받은 후 스테이킹을 진행했습니다. 원래 BTFS의 에어드롭을 받기 위해서 BTTOLD를 일봉 차트 상 바닥권에 있을 때 매수를 했던 건데요. 제 글을 읽었던 분들은 알겠지만, BTFS는 계약이 체결되지 않고 있고 BTFS를 통한 에어드롭을 받으려고 정보를 찾아다녔지만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제 BTFS는 놓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트토렌트(BTT) 코인 - 비트토렌트 체인(BTTC)에서 스테이킹(staking) 하기
트론 재단은 비트토렌트 체인(BTTC)을 론칭하면서 이와 연관된 5가지 서비스를 동시에 발표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지갑(Wallet), 브리지(bridge), 스테이킹(staking), 스왑 BTT(swap BTT), 익스플로러(expl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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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토렌트(BTT) 코인 - BTTOLD 코인을 새로운 BTT로 받는 방법
비트토렌트 코인이 리디노미네이션되면서 비트토렌트에서는 지갑 홈페이지를 통해서 BTTOLD를 새로운 BTT로 교환해 주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트론 링크 지갑을 통해서 BTTOLD를 새로운 BTT코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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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토렌트(BTT) 코인을 스테이킹하고 이제 약 24시간이 지났습니다.
스테이킹을 하기 전에 스테이킹 이자율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이 부분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코인을 장기투자할 목적으로 매수한 분들은 가만히 묵혀두는 것보다 이렇게 스테이킹을 통해서 이자수익을 획득하는 것이 훨씬 이익입니다.
BTFS의 기대수익률
제가 분석한 BTFS의 기대수익률은 3000원/TB 정도였습니다. 이것도 계약이 나의 저장공간의 용량만큼 채워졌을 때의 이야기지요.
14TB 하드디스크 60만원, 기대수익 3000원/TB을 계산하면,
3000*14TB=42,000원
42,000*12개월=504,000원
이외에도 전기요금을 생각해야 하고, 추가로 저장장치를 구매하지 않더라도 내 컴퓨터에 여유공간이 충분하다고 하면 하드웨어에 투입되는 비용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은 고려해야 합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 BTFS를 가동한 지 2주일이 지났는데도 아무런 계약도 없다는 점, 다른 분들의 글을 참고하더라도 내가 제공하는 저장용량을 100% 계약할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BTT(비트토렌트) 코인 - BTFS 가동 14일차 (BTFS의 경쟁력, 왜 한국에서는 계약이 미미할까?)
비트토렌트(BTT)의 BTFS를 진행하면서 여러 가지 정보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와 유사한 블록체인 기반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제공업체인 시아(SC) 코인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몇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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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토렌트(BTT) 코인 스테이킹의 기대수익률
비트토렌트 코인은 스테이킹을 하는 순간(계약)부터 이자를 지급받기 시작했습니다. 블록을 하나씩 생성할 때마다 저의 지분만큼 보상이 제공되고 있는 거지요.
아래 그림은 비트토렌트 체인에서 BTT 코인을 스테이킹 후 약 24시간 후에 수령한 BTT 코인의 수량을 보여줍니다.
제가 스테이킹에 참여한 수량은 총 5억 개입니다.
스테이킹 500,000,000 BTT
24시간 후 수익 : 1,007,315 BTT
장점
● 컴퓨터를 꺼도 됩니다.
BTFS는 항상 컴퓨터를 켜 두고 인터넷과 연결된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유지비용 발생)
● 다른 PoS 코인보다 수익률이 좋아요.
PoS 코인 중 최상위권에 속한 ADA 코인의 경우 수익률은 연평균 9% → 6% → 4.5% 순으로 연차에 따라 점차 수익률이 하향됩니다.
반면, BTT 코인은 정확히 발표된 내용은 없지만 제가 확인한 내용을 토대로 본다면 하루에 약 0.2%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1,007,315/500,000,000)*100=0.2%
1년 365일을 곱하면, 연이자율은 73.5% 정도가 됩니다.
유명한 디파이 거래소인 팬케이크 스왑의 CAKE 코인의 스테이킹 이자율이 연평균 최대 67% 정도입니다.
CAKE 코인의 스테이킹 수익률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BTT 코인도 그렇지 않다는 보장은 없지만 수익률만 놓고 봤을 때 상당히 매력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단점
● 자동 재예치 불가능
CAKE 코인을 스테이킹했을 때는 자동 재예치 상품을 통해서 스테이킹을 통해 얻은 CAKE 코인을 바로바로 재 예치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관리하지 않아도 수익이 점점 더 많이 늘어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트토렌트 코인의 스테이킹은 자동 재예치 기능이 없습니다.
● 예치할 때마다 거래수수료 발생
BTT 코인은 보상받은 BTT 코인을 재 예치할 때 처음 예치할 때보다 더 많은 수수료를 요구합니다. 약 22 TRX 정도의 수수료를 요구하기 때문에 오늘 제가 보상받은 BTT만큼 재예치 한다면 남는 것이 없게 됩니다.
마치며......
BTT 코인의 스테이킹은 상당히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중 은행 예적금의 연평균 이자율은 비교할 필요도 없고, 디파이 거래소의 대표급은 팬케이크 스왑의 스테이킹 상품보다도 훨씬 좋은 수익률이 제공됩니다.
● 주의할 점
코인 가격은 매일 상승과 하락을 반복합니다. 만약, 중장기적인 고점에서 매수를 해서 스테이킹을 시작했지만 코인 가격이 하락한다면 손실률은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겠지만 코인 자체의 수익률을 커버하지는 못합니다.
기본적으로 어떤 코인을 스테이킹 하던지 코인의 가격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투자에 임해야 더 좋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3원에 매수한 BTT와 6원에 매수한 BTT 코인은 보유 수량의 차이도 2배가 되고 그에 따른 수익률도 2배가 될 겁니다.
이 점을 명심하여 투자한다면 좋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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