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한승연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출연 확정!

반응형

걸그룹 카라 출신의 배우 한승연이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 언택트 러브'라는 영화에 출연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한승연 카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승연은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언택트 러브' 출연을 확정하고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이 영화는 프랑스 영화를 리메이크하는 작품으로 알려졌으며 서로에 대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남녀가 옆집에 살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재미있게 표현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한승연은 이 영화에서 피규어 아티스트 홍라니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한승연은 드라마 '청춘시대', '열두 밤', '학교 기담-응보'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는데요. 지난해 첫 장편 영화 주연작인 '쇼미더고스트'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에서 배우상 심사위원 특별언급을 받는 성과를 거두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고도 합니다.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언택트 러브'는 8월에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어며 내년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 

 

카라 시절부터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상큼 발랄한 매력을 보여주었던 만큼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가수 생활을 뒤로하고 본격적으로 인정받고 승승장구하는 주연배우 한승연으로, 인정받는 영화인이 되어 돌아오기를 기대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