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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마켓캡 활용하기(10) - 다이아몬드 모아서 공짜로 NFT 소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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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NFT
NFT는 블록체인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 (출처 : foundation.app)

블록체인 기술이 발전하고 이를 통해서 수많은 기업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기술을 담은 암호화폐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뉴스에서도 많이 언급되고 있는 메타버스와 NFT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하여 파생된 영역의 일부입니다. 

그리고,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기술입니다. 

이를 통해서 게임업계와 예술 계통에서도 산업을 발전시킬 새로운 돌파구로 인식되고 있으며 벌써 수많은 업체들이 이 기술을 응용하여 수익을 창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코인마켓캡에 매일 로그인하여 NFT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NFT로 만들어진 작품은(게임 관련 NFT는 논외로 할게요) 저도 '왜 저걸 사야 하지?' 하는 의구심이 있습니다. 

이것이 만원 이만원 하는 것도 아니고 비싼 작품의 경우 몇십억 원에 거래되기도 하지요. 

맞습니다. 

저는 아직 NFT 작품이 비싼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세계 최초의 NFT 작품은 그럴만하다고 생각해요)

사실, 작품성이 있는지도 모르겠거든요.

 

하지만,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마냥 손 놓고 있는 것은 또 아닌 것 같아서 준비했습니다. 

이 글은 한참 후에나 써볼까 했었는데 아무래도 관심이 있고 쓰고 싶은 욕구가 있을 때 시작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NFT는 분명히 현재 블록체인의 핵심 키워드이고 분명히 발전할 것 같습니다. 

코인마켓캡 사이트의 상단을 보시면 'NFT'를 따로 떼어 페이지를 만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NFT
코인마켓캡 NFT 들어가기

페이지에 들어가면 TOP NFT 컬렉션 리스트와 거래되고 있는 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모두 솔라나 코인으로 거래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것은 아마도 데이터를 제공하는 쪽이 솔라나 계열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솔라나 계열의 NFT 작품만 확인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수의 NFT가 만들어지고 거래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 출시한 NFT 작업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지요. 

 

NFT 분명 이것은 돈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중에 뭐가 큰돈이 될지, 과연 지금 현금을 주고 구입해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모르는 것에 대해서 막연한 두려움을 갖는 것은 인간으로서 당연한 현상이겠지요? 

 

하지만, 코인마켓캡은 홈페이지 유입을 늘리고 충성도를 끌어올리는 방법으로 '다이아몬드'라는 유인책을 제시했습니다. 

코인마켓캡 방문만으로 나만의 NFT를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코인마켓캡 다이아몬드 채굴하기

홈페이지 오른쪽 상단에 있는 다이아몬드를 클릭합니다.

 

코인마켓캡 다이아몬드
코인마켓캡 다이아몬드 화면

맨 위를 보시면 저는 이미 손바닥 안에 930개의 다이아몬드를 모았습니다. 

다이아몬드를 모으려면 코인마켓캡 로그인 후 이 페이지의 'Collect your Diamonds every day'에서 매일 각 일차에 맞게 다이아몬드를 클릭해 주어야 합니다. 

매일 클릭해주면 7일차에는 하루에 50개의 다이아몬드를 얻을 수 있어요. 

하루라도 빼 먹으면 다시 1일 차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매일 로그인한다는게 생각보다는 어려워요. 다른 일정을 소화하거나 여행을 간다거나 하면 빼먹기 쉽더군요. 

 

이렇게 다이아몬드를 모으면 코인마켓캡에서 제공하는 NFT를 가질 수 있습니다. 
화면의 왼쪽 상단에 있는 'Rewards'를 클릭합니다.

코인마켓캡 다이아몬드 리워드
코인마켓캡 다이아몬드 리워드

코인마켓캡은 다른 업체와 협업으로 코인마켓캡과 관련한 NFT를 제작해서 이렇게 다이아몬드를 통해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코인마켓캡의 독창적인 락인 전략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페이지를 보면 알겠지만, 정말 제공되는 족족 팔려 나가고 있습니다. 

다이아몬드 100개로 살 수 있는 NFT도 있고, 3000개나 있어야 살 수 있는 NFT도 있어요. 

 

저는 21000개 짜리를 욕심내고 있습니다. 

지금 겨우 930개 모았는데 말이죠. 

이 가치는 NFT 작품이 몇 개나 제공되는지와 큰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다이아몬드 21000개 짜리 NFT는 단 1개만 제공됩니다. 

희소성이 있겠지요. 물론, 제가 가져갈 확률이 별로 없을 것 같기는 합니다. 

 

NFT를 가지고 싶은데 잘 모르기 때문에 돈을 들이고 싶지 않은 분들이라면 매일 로그인하는 노력만으로 NFT를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바로 코인마켓캡에 있습니다. 

 

돈 안들이고 가질 수 있다고 해서 돈으로써의 가치가 없다고는 생각하지 마세요. 

세계 최초의 NFT 컬렉션인 크립토 펑크의 작품은 처음에 무료 배포하였지만,
소더비 경매에서 140억 원에 낙찰되었습니다. 

지나간 행운은 가져올 수 없지만, 코인마켓캡 다이아몬드 NFT가 그런 행운을 가져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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